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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볼만한영화  12월개봉영화  사진  홍진희 문신  김아중베드신  홍진희    새로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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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30   '광식이 동생 광태' 봉태규, 김아중 베드신(?) 화제 
2008.11.30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숨막히는 액션 혁명 예고! 포스터 공개 
2008.11.30   공무원시험 합격노하우...'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 출간 
2008.11.30   탈모닷컴, 탈모를 막아주는 ‘탈모닷컴T패드’ 비니 출시 
2008.11.30   삼성전자, '비즈니스 캐주얼'로 근무복장 자율화 
2008.11.30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몰 '추억만들기' 여행사진 공모전 대상 
2008.11.28   홍진희 누드, 이번엔 문신과 피어싱 시비 
2008.11.26   홍진희, 누드를 남기고 다시 떠난다 1
2008.11.26   ‘한국 100대 인물’ 시리즈 메달 10차 출시,'시인 윤동주' '유성룡' 
2008.11.21   11월 3주 베스트셀러 

 

'광식이 동생 광태' 봉태규, 김아중 베드신(?) 화제
+   [영화]   |  2008. 11. 3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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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광식이 동생 광태'의 한장면 ⓒ MK픽처스

7년째 고백도 못한 ‘광식이’와 한 여자랑 12번 이상 자지 않는 ‘광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의 연애 이야기 <광식이 동생 광태>(감독 김현석 | 제작 MK픽처스 | 주연 김주혁, 봉태규, 이요원, 김아중, 정경호)의 ‘광태 커플’ , 봉태규와 김아중이 선보인 공감가면서도 귀여운 베드신(?)이 화제가 되고 있다.

7년 동안 고백도 못하고 손 한번 제대로 못 잡아본 형 광식이(김주혁 분)와 윤경(이요원 분) 커플과는 달리 동생 광태(봉태규 분)와 그의 여자친구 경재(김아중 분)는 주로 ‘모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진도 빠른 신세대 커플이다. 때문에 이들에겐 영화에서 몇 차례 남다른 베드신(?)이 있었는데, 다름아니라 연애하는 커플들의 현실감 넘치는 대화를 침대 위에서 선보인 것.

광태는 한 여자랑 12번 이상 자지 않는다는 철칙을 고수하는 철없는 바람둥이인데 반해 경재는 수가 뻔히 보이는 광태의 작업이 오히려 솔직해서 귀엽다고 생각하는, 알고 보면 광태 못지 않은 연애 고수(?). 그런 그녀에게 “내가 몇 번째 남자야?”라고 슬쩍 묻는 광태. 귀찮은 듯 경재가 “네가 세번째야.”라고 하자 광태의 집요한 추궁이 시작된다. “여자들은 꼭 이런 거 물어보면 세 번째라 그러더라. 처음 아닌 건 뽀록났고, 두 번째라고 하면 처음 다음이니까 남자가 부담스러워할 것 같고... 그래서, 세 번째가 제일 만만하거든. 또 그 이상이면 또 너무 헤퍼보이구 해서... 요는, 여자들 대부분이 줄여서 얘기한다는 거야. 좋아, 구체적으로 말하기 곤란하면… 농구팀에 가까워 축구팀에 가까워?” 아닌 척하면서도 몸이 단 광태에게 경재는 “남자들은 왜 꼭 그런걸 궁금해 하냐? (농구팀과 축구팀) 그 중간 정도 되겠다~”라는 말로 약 올리듯 넘어간다. 이 커플의 은밀하고(?) 리얼한 대화는 쿨한 척 하면서도 사실은 여자의 과거에 집착하는 남자들의 본심과 그런 남자들의 모습을 한심하면서도 귀엽게 바라보는 여자들의 진심이 그대로 나타나 남녀 관객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남성 관객들은 ‘찔린다’는 반응을, 대부분의 여성 관객들은 ‘통쾌하다!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며 현실감 넘치는 대사와 상황에 즐거워한다고.

특히 광태가 ‘과거 남자 수가 농구팀과 축구팀의 중간 정도 되겠다’는 경재의 대답에 토라져, 침대에 짱구처럼 일자로 엎드려버리는 장면에서는 객석 곳곳에서 여자 관객들의 “너무 귀엽다!!!”는 탄성이 터진다. 그 중에서도 침대에 얼굴을 묻고 엎드려 “너도 재수없어!” 라고 소리치는 장면은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광태의 명장면! 온라인에서도 “정말 귀여워서 까무러침”, “이 장면 봉태규 귀여워 미침” 등 이 귀여운 베드신(?)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남녀 관객들의 현실적인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는 올 겨울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광식이 동생 광태>는 지난 주말까지 전국 16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극장가에 ‘광형제’ 열풍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숨막히는 액션 혁명 예고! 포스터 공개
+   [영화]   |  2008. 11. 3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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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포스터
ⓒ뉴스와이어

<레옹>, <테이큰> 등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액션 감각을 인정 받은 프랑스의 거장 ‘뤽 베송’ 제작의 익스트림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제공:한화제2호데이지문화컨텐츠투자조합/수입:㈜플래니스엔터테인먼트/공동수입:㈜데이지엔터테인먼트/배급:시너지). 헐리우드 차세대 액션 히어로로 주목 받고 있는 ‘제이슨 스타뎀’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액션에 열광하는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강렬한 액션 포스가 물씬 풍겨나는 본 포스터를 공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손목에 채워진 시한 폭탄,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지 마라!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범죄 조직의 물건을 비밀리에 운반하는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타뎀)’이 손목에 채워진 시한 폭탄으로 인해 목숨을 건 극한의 미션에 도전해야만 하는 익스트림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의 포스터는 복싱과 격투, 동서양의 무예를 넘나드는 화려한 액션 실력을 겸비한 ‘제이슨 스타뎀’의 전매특허 액션 포즈를 포착해내며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목표물을 노리는 그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는 흑백톤의 색감으로 한층 액션의 분위기를 더하며, 바람을 가르는 듯한 ‘아우디’의 질주 본능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낸 푸른색의 비주얼은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이 선사할 스피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손목에 채워진 시한 폭탄, 차에서 10M 이상 떨어지지 마라!’는 경고 문구는 그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을 보여줬던 ‘프랭크 마틴’에게 닥친 사상 최대의 위험을 예고. 생존을 위해 광속의 게임에 임할 수 밖에 없는 그의 절박한 상황과 더불어 영화 속 긴박함과 긴장감의 스릴을 배가 시킨다.

‘뤽 베송’이 탄생시킨 익스트림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은 오는 12월 개봉과 함께,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스피드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다.


ⓒ뉴스와이어


 
 
        

 

공무원시험 합격노하우...'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 출간
+   [문화]   |  2008. 11. 3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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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시험 노하우를 담은책 '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 ⓒ뉴스와이어

“ 준비된 수험생만이 공직의 관문을 뚫을 수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공직. 하지만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도 많고 건너야할 강도 수없이 많다.

마음이 다급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귀가 얇아지게 되고, 자기 주관을 잃고 표류하기가 십상이다. 수험서마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티칭 가이드가 난무하고, 인터넷 정보에, 수험 경험생들의 학습담까지 감당할 수 없을만큼 넘친다. 결국 주소없는 훈수에 기웃거리다가 정작 수험생 본인의 의지나 주관은 잃어버린 채 시험장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단지 페이퍼 테스트 합격만을 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까, 공직사회에 대한 사전 이해도가 거의 없을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수험생들은 시험에 합격하고도 공직에 진출한 이후에오히려 더 높은 산과 더 위협적인 강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공무원 수험생들은 제대로 된 가이드를 동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이런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대안을 제시한 마스터 코칭 북이 등장하여 수험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

이 책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3가지의 든든한 합격패키지를 선물한다.우선 가장 첫번째는 수험생을 위한 학습 노하우다.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맞춤형 학습방법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고, 학습효율성을 단시간내에 끌어 올리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둘째는 수험생들조차 모르고 있던 수험정보를 알려 주고 있다. 최근 공직 임용추세는 점점 더 다양화되고, 세분화되고, 특화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인사전문가인 저자를 통해 시험공고에만 매달려 있는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더 많은 기회의 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셋째는 공무원 사회에 대한 마인드 이노베이션이다. 공직의 세계에선 이미 글로벌화가 진행중이다. 국가가 신분을 보장해 주는 것 만큼 국가를 위해베스트를 다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시스템에 놓여 있다. 무사안일, 복지부동처럼 과거의 공무원 상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며, 세계일류 기업의 인재시스템과 경쟁할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공직에 입문한 이후에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마인드를 심도 깊게 알려 준다.

앞으로 이 한권의 책을 계기로 올바른 가치관과 전문성을 갖고 입문한 공직자들이 더 많이 배출되고,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더 행복한 길로 이끌어 주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뉴스와이어


 
 
        

 

탈모닷컴, 탈모를 막아주는 ‘탈모닷컴T패드’ 비니 출시
+   [건강]   |  2008. 11. 3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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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들이라면 자나깨나 머리 때문에 고민이다. 낮에는 가을 햇살을 피하려 모자를 쓰고 다니고 밤에는 탈모샴푸에 마사지에 발모제토닉을 사용한다. 물론 탈모에 민감한 사람들의 얘기다. 특히 탈모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아침에 베갯머리에 수북이 쌓이는 머리카락에 잠을 설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만약 그냥 모자를 쓰고만 다녀도 탈모를 막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탈모닷컴(www.talmo.com)이 그냥 모자만 쓰고 다녀도 탈모를 막아주는 ‘탈모닷컴T패드’ 비니를 출시했다.

티패드는 대한미국 특허청에 특허출원된 원료인 토르마린, 게르마늄, 백금석, 은광석, 빙하석, 용골석등 천연광석 복합광물에서 나오는 생체발촉 에너지인 천연음이온과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두피의 모세혈관을 자극, 모낭세포를 활성화하고 모발성장을 촉진해 준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두뇌 활동이 많은 수험생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그리고 평소 탈모 때문에 두피마사지기를 사용하는 탈모인들에게 특히 좋다. 현재 대한민국 특허청에 정식으로 특허 출원중이며, 공인기관인 한국원적외선협회에서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출량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항균과 탈취검사도 같이 받은 상태로 두피에 기생하는 모낭충등 나쁜 유해균을 막아주며 침대와 베개 등에 서식하는 진드기 등 해충도 막아준다. 또한 지루성두피에서 나오는 악취 등도 함께 잡아주며 비듬과 가려움증 완화에도 좋다. 국제두피건강협회(IAT)에서 공식적으로 우수제품품질인증까지 받은 우수제품이다.

판매가는 19,000원으로 일반 비니보다는 비싸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이삼십만원대 두피마사지기를 생각하면 훨씬 저렴한 편이며, 무엇보다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결코 비싸다고 할 수만은 없다.

탈모닷컴 장기영 대표는 “이 비니 제품은 자나깨나 탈모인들을 위해 뭐 좋은 게 없을까 노심초사하다 개발한 것이며, 모자용과 베개용에 이어 시리즈로 개발한 것으로 탈모가 있거나 혹은 탈모가 걱정되는 모든 분들이 거의 필수품처럼 애용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만간 팬티형 티패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탈모닷컴

 
 
        

 

삼성전자, '비즈니스 캐주얼'로 근무복장 자율화
+   [경제/부동산]   |  2008. 11. 30. 00:32  

삼성전자가 오는 10월 1일부터 비즈니스 에티켓에 위배되거나, 회사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는 범위內에서 '비즈니스 캐주얼(Business Casual)'을 기본으로 근무 복장을 자율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일부 사업장에서 시행되던 자율복장 제도를 10월 1일부터 본관을 포함한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하되, 영업이나 고객접점 관련 부서 근무자 등은 예외적으로 정장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창조경영 실천에 필요한 창의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개개인의 창의와 다양성이 보다 자연스럽게 발현될 수 있도록 '드레스 코드(Dress-code)'에 대한 전향적인 개선을 실시하게 됐다"고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해외 글로벌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도 근무복장 자율화를 확대하는 추세이며, 신세대 임직원들도 이를 선호하는 분위기이다.

[참고사항]

※ '비즈니스 캐주얼' 착복 기준
- 칼라가 있는 재킷, 칼라가 있는 캐주얼한 드레스셔츠, 정장류 下衣, 구두 스타일의 캐주얼한 슈즈
- 피해야할 복장 : T-셔츠, 청바지, 면바지, 운동화 등


ⓒ 삼성전자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몰 '추억만들기' 여행사진 공모전 대상
+   [사진/카메라]   |  2008. 11. 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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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의 일몰을 표현한 '추억 만들기'(윤여운 作)

코레일네트웍스(대표 김선호)는 9월 23일 오전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큐비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7월 ~ 8월까지 실시한 '제 1회 큐비 여행사진 공모전'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총 5,309건의 접수 작품 가운데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의 일몰을 표현한 '추억 만들기'(윤여운 作)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금상은 김기환 씨가, 은상은 권재현, 김유비 씨가, 동상은 송승환, 이범택, 신태준 씨가 수상하였으며, 여행사진 공모전의 심사위원인 배우 조민기 씨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상을 받은 윤여운 씨에게는 니콘 DSLR D300을, 금상에게는 캐논 DSLR 450DKIT가 지급됐으며, 은상 2명에게는 캐논 익서스 960IS, 동상 3명에게는 닌텐도 Wii, 장려상 10명에게는 MP3플레이어가 각각 주어졌다.

당선된 작품은 큐비닷컴(www.qubi.com)을 통해 볼 수 있다.

 코레일네트웍스


 
 
        

 

홍진희 누드, 이번엔 문신과 피어싱 시비
+   [연예]   |  2008. 11. 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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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의 엉덩이 꼬리뼈 위의 문신 ⓒ뉴스와이어

‘경이로운 62년 범띠’ 홍진희(44) 누드가 또 다른 입방정을 낳고 있다.

홍진희 누드사진을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는 당초 1곳 뿐이었다. 홍진희의 ‘나이 탓’이었다.그런데 누드공개와 동시에 접속건수가 폭증하자 결국 이동통신 3사 모두 홍진희 누드를 휴대전화로 서비스하기에 이르렀다.

이 와중에 ‘눈 밝은’ 이용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홍진희 알몸의 비밀 발견’ 운운해가며 짐작과 루머를 쏟아낸다. 여기에 홍진희 누드를 보지 못한 사람들까지 가세해 ‘그렇다’, ‘아니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들이 홍진희 누드의 새로운 관심 포인트로 설정한 것은 크게 두 가지다. 홍진희의 몸을 실컷 관찰한 남녀들은 먼저 문신에서 시선을 멈춘다. 갈색 피부에 검푸르게 새겨진 문신들이다. 이어 피어싱까지 찾아낸다. 홍진희는 “누드사진인 만큼 옷이 가렸던 문신이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하지만, 작은 점에 불과한 피어싱을 어떻게 봤다는 건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라며 고개를 가로 저었다.

나비 모양, 셀틱 스타일인 문신은 홍진희의 아랫배 왼쪽과 엉덩이 꼬리뼈 위 그리고 왼쪽 발목에 있다. 오래 전부터 해외를 여행하며 하나씩 새긴 것들이다. ‘멋’과 ‘액선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렇지만 ‘남 얘기’를 즐기는 의심 많은 일부 계층은 이 문신들을 지목하며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편다. 아니나 다를까, 악성이 대부분이다. ‘나이 든 미혼녀’라는 사실에 근거, 지레 짐작을 기정사실화 하는 내용들이다.

“문신 셋? 그동안 거쳐간 남자도 셋?”이라는 명예훼손성 허위사실이 유포되기 무섭게 “남자랑 헤어질 때 마다 하나씩, 그래서 합이 셋!”이라는 맞장구가 줄줄이 이어지는 식이다. 꼬리뼈 상단의 문양을 놓고 벌어지는 티격태격은 그나마 건전한 편이다.

이 ‘논란’에서는 어느 여성 방송작가가 동네 사우나에서 홍진희를 목격하고 쓴 글이 증거로 인용되고 있다. “엉덩이 정중앙 꼬리뼈 부분에 새긴 장미꽃 한송이는 그녀를 마치 흑장미처럼 보이게 했다”는 부분이다. 핸드폰으로 홍진희 누드를 직접 본 사람이 “장미가 아니라 추상적인 문양”이라고 알려도 소용없다. “목욕탕에서 두 눈으로 똑똑히 본 작가가 거짓말을 하겠는가”라며 막무가내다.

피어싱과 관련해서는 해괴한 억측도 난무한다. 홍진희는 혀, 배꼽, 왼쪽 콧방울에 피어싱을 한 상태다. 문신과 달리 귀고리 하듯 탈착이 자유롭다. 코와 배는 몰라도 혓바닥의 피어싱을 누드사진에서 확인할 길은 없다. 그럼에도 특히 혀 피어싱의 용도를 성(性)과 연결, 외설스런 입방아를 찧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행히 당사자는 태연하다. 필리핀에서 웰빙 중인 홍진희는 “누드사진을 찍은 것은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었고 편한 삶에 적응돼 나태해지려는 몸을 추스르려는 각성이었다”며 “사진으로 본 내 모습에 만족한다는 사실 자체가 만족스러울 뿐 이런저런 가십에는 관심 없다”고 전했다.


 
 
        

 

홍진희, 누드를 남기고 다시 떠난다
+   [연예]   |  2008. 11. 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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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누드화보ⓒ 뉴스와이어

홍진희, 누드를 남기고 다시 떠난다

그녀의 ‘비즈니스’는 누드였다. 태국과 필리핀에서 3년여를 머물다 돌아온 탤런트 홍진희의 귀국 사유는 누드모델, 정확히는 모바일 누드서비스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9일 인천공항에 내린 홍진희의 첫 마디는 “내가 직접 나서야 할 비즈니스 문제 때문에 왔다”면서 “해결되면 바로 필리핀 집으로 갈 것”이었다. 비즈니스 트러블은 결국 홍진희의 뜻대로 해결됐고, 할 일을 다 한 만큼 17일 다시 필리핀행 항공기에 오른다.

홍진희는 “누드를 휴대폰으로 제공하는 과정에 일부 어려움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지난 며칠 동안 누드사진 서비스 관계자들을 설득했고 마침내 나의 누드사진들을 공개키로 최종 합의했다”는 귀띔이다. ‘일부 어려움’이 무엇인 지는 따로 해명하지 않았다.

그러나 누드사진 서비스 업계는 홍진희의 ‘고령’을 문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다.1962년 7월6일생, 우리나이로 마흔다섯인데 어떻게 누드모델이 될 수 있느냐는 상식적인 문제 제기였다. 평소 20대 여성 못잖은 몸매임을 자부해온 홍진희는 발끈했다. 필리핀에서 찍은 자신의 누드사진 샘플을 들고 면담을 자청, 그들의 상식을 뒤집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16일 모바일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드러난 홍진희의 외모는 45세라는 나이를 무색케 한다. 젊음의 예각만 살아 있을 뿐, 허물어진 둔각은 어느 구석에도 없다. L화장품 CF모델로 나섰던 공인받은 용모와 피부상태 또한 수준급이다. 163cm 49kg에 35.4-25-35인치의 몸매로 필리핀의 무인도, 골프장, 스파, 수영장, 리조트, 유럽풍 저택 등지를 누드로 누빈 홍진희의 사진들에서는 탄력이 감지된다.

“워낙 탄탄해 글래머 특유의 뭉클한 기운을 잠재웠다”, “세월도 멈출 수 있나 보다”는 식의 찬사 일색이다. 스스로도 “내가 한국의 연기자인줄 모르는 필리핀인들은 내 나이를 20대 중반 쯤으로 짐작한다”면서 몸매 자부심을 굳이 숨기지 않는다. “30대 중반인 자기 엄마의 친구를 아줌마라고 하는 우리나라의 유치원 어린이도 나는 누나라고 부르더라”며 흐뭇해 하기도 했다.

20년이 젊어 보일 수 있는 비결은 뜻 밖에도 간단하다.“음식은 가릴 필요 없지만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한다”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주 3일, 한 번에 3시간씩 기구운동과 윗몸일으키기, 달리기 등을 하면서 신체 노화를 잊고 있다.

상대적으로 뒤늦게 누드로 카메라 앞에 선 이유도 명료하다. “이 나이에도 이럴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욕구 때문에 벗었지만, 철이 덜 든 것도 한 원인”이라며 "20년 전부터 생각이 멈춘 느낌이다”고 고백했다. 관습이 요구하는 연령별 옷차림이나 사고방식, 행동 따위에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2002년 MBC TV ‘상도’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으므로 생활이 군색할 테고, 따라서 해외 체류비용이 모자라 알몸을 내놓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에는 손사래를 친다. “20년 이상 쉬지 않고 연기를 해왔을 뿐더러 우리나라에 비해 생활비가 5분의 1에 불과한 필리핀에서 홀로 살다보니 큰 돈이 들어갈 데가 없다”는 해명이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을 온 몸으로 부인하고 있는 홍진희는 50세 이후에도 현 상태를 고수할 각오다. “어려서는 마흔이면 몸매가 무너지리라 예상했지만, 막상 그 나이를 훌쩍 넘겨도 별로 달라지지 않는 것을 보니 근심 걱정과 스트레스만 없으면 청춘은 보장될 것”이라는 자가진단이다. 현 시점 홍진희의 누드사진을 살피고, 성격을 파악하면 충분히 수긍 가능한 주장이다. 방송계에서 홍진희는 “마음은 물론 몸까지 편하게 해주는 스타”로 통한다. 대인관계에 격의가 없는 천성 덕에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는 연기자로 정평 나 있다.

1981년 미스MBC로 뽑히며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홍진희의 데뷔 동기생은 이휘향, 김청, 김혜정 등이다. 드라마 PD와 작가들은 홍진희의 캐릭터를 섹시하고 코믹한 쪽으로 연출했다. 비행소녀, 꽃뱀, 애첩, 푼수 배역을 단골로 연기해왔다. 물론 세련된 스튜어디스나 터프한 여형사 이미지로 홍진희를 기억하는 팬도 적지 않다.

홍진희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필리핀에서 저렴하게 웰빙할 계획이다. “모바일 누드를 광고하려고 TV에 얼굴을 내민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며 이달 말까지 잡혀 있던 TV 프로그램 7편의 출연 약속을 모두 취소했다. 일주일 남짓한 국내 체류기간 중 출연한 TV 토크쇼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누드’는 입에 올리지조차 않았다.

떠나는 홍진희는 “진지하게 연기한다는 자세로 몰입한 나의 누드가 사장되지 않은 것에 만족한다. 누드를 광고하려고 TV에 얼굴을 내민다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 뉴스와이어

 
 
        

 

‘한국 100대 인물’ 시리즈 메달 10차 출시,'시인 윤동주' '유성룡'
+   [기타정보]   |  2008. 11. 2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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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 www.komsco.com)는 한국의 경제, 사회, 과학,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 10차분을 2008년 11월 27일 출시한다.

이번 10차 메달은 조국 광복을 열망하며 옥사한 저항시인 “윤동주”와 임진왜란 극복을 위해 크게 공헌한 선조시대 영의정 “유성룡”을 선정하였다. 우리 역사교육 자료로의 활용 등을 고려하여 특별히 기획 제작한 시리즈 메달로 공사의 우수한 디자인과 조각기법을 적용하고, 예술적 작품성을 부여하였다.

공사 홈페이지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화동양행(www.hwadong.com)에서 선착순으로 구입할 수 있고, 공사 쇼핑몰에서는 매월 50명에게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

‘한국의 인물 시리즈 메달’은 조폐공사가 국민들의 메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교육적 가치를 고려하여 특별히 기획한 것으로 공사 최초의 공식 시리즈 메달이다. 이번 메달은 10차분 메달로 조국 광복을 열망하며 옥사한 저항시인 “윤동주”와 임진왜란의 극복을 위해 크게 공헌한 선조시대 영의정 “유성룡”을 선정하였다.

총 100인의 인물로 4년여 동안 총 50차수에 걸쳐 매월 2종씩 연속적으로 출시하게 된다.

메달 종류별 최대 발매량을 1만장으로 제한하여 희소가치를 높이고, 케이스를 슬립 책자형으로 제작해 6페이지의 지면에 인물과 관련된 유적 사진, 업적 등을 수록하여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육 자료로도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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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주 베스트셀러
+   [문화]   |  2008. 11. 21. 00:03  
동명 영화의 개봉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제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4주 연속 1위를 기록하던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을 제치고 개봉일인 20일, 1위를 탈환해 눈길을 끈다.

꾸준히 국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신1, 2>는 각각 3위와 6위에 올랐으며, 황석영 작가의 <개밥바라기별>과 신경숙 작가의 신작 <엄마를 부탁해>가 그 뒤를 이었다.

가수 타블로의 <당신의 조각들>은 두 단계 하락해 7위에 자리했으며,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구해줘>가 각각9위, 10위, 15위에 올라 20위권 내에 무려 3권의 도서를 위치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11월 3주 베스트셀러(기간: 11월13일~11월19일)
 
1 눈먼 자들의 도시 주제 사라마구 해냄
 
2 흐르는 강물처럼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3 신1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4 개밥바라기별 황석영 문학동네
 
5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창비
 
6 신2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7 당신의 조각들 타블로 달
 
8 English Restart Basic I.A.Richards, Christine Gibson 뉴런
 
9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기욤 뮈소 밝은세상
 
10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기욤 뮈소 밝은세상
출처: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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