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 노하우를 담은책 '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 ⓒ뉴스와이어
“ 준비된 수험생만이 공직의 관문을 뚫을 수 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공직. 하지만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도 많고 건너야할 강도 수없이 많다.
마음이 다급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귀가 얇아지게 되고, 자기 주관을 잃고 표류하기가 십상이다. 수험서마다 이래라 저래라 하는 티칭 가이드가 난무하고, 인터넷 정보에, 수험 경험생들의 학습담까지 감당할 수 없을만큼 넘친다. 결국 주소없는 훈수에 기웃거리다가 정작 수험생 본인의 의지나 주관은 잃어버린 채 시험장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단지 페이퍼 테스트 합격만을 목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다 보니까, 공직사회에 대한 사전 이해도가 거의 없을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수험생들은 시험에 합격하고도 공직에 진출한 이후에오히려 더 높은 산과 더 위협적인 강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공무원 수험생들은 제대로 된 가이드를 동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이런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대안을 제시한 마스터 코칭 북이 등장하여 수험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공무원 준비되지 않으면 꿈꾸지 말라”.
이 책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3가지의 든든한 합격패키지를 선물한다.우선 가장 첫번째는 수험생을 위한 학습 노하우다. 저자가 제시하고 있는 맞춤형 학습방법을 통해 시간을 단축하고, 학습효율성을 단시간내에 끌어 올리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둘째는 수험생들조차 모르고 있던 수험정보를 알려 주고 있다. 최근 공직 임용추세는 점점 더 다양화되고, 세분화되고, 특화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인사전문가인 저자를 통해 시험공고에만 매달려 있는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더 많은 기회의 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셋째는 공무원 사회에 대한 마인드 이노베이션이다. 공직의 세계에선 이미 글로벌화가 진행중이다. 국가가 신분을 보장해 주는 것 만큼 국가를 위해베스트를 다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는 시스템에 놓여 있다. 무사안일, 복지부동처럼 과거의 공무원 상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며, 세계일류 기업의 인재시스템과 경쟁할 정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공직에 입문한 이후에 공직자로서 갖춰야할 마인드를 심도 깊게 알려 준다.
앞으로 이 한권의 책을 계기로 올바른 가치관과 전문성을 갖고 입문한 공직자들이 더 많이 배출되고, 그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더 행복한 길로 이끌어 주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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