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의 블록버스터 코미디 <트로픽 썬더>가 12월 11일로 개봉일을 확정함과동시에 본격적인 한국상륙에 앞서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슈퍼스타들이 대한민국을 웃기러 돌아오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벤 스틸러
<아이언 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쿵푸팬더> 잭 블랙 & 매튜 매커너히, 닉 놀테 그리고 톰 크루즈!
<트로픽 썬더>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베트남 전의 한가운데, 빗발치는 폭탄과 총알 세례 속에서도 넘치는 카리스마 포스로 관객들을 압도 하고 있는 세 주인공의 모습은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하 10도의 한 겨울 추위도 녹여버릴 주인공들의 표정은 그러나 <쿵푸팬더> 잭 블랙, <박물관이 살아있다> 벤 스틸러, <아이언 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이름과 함께 언밸러스한 폭소를 선사한다. 코믹 배우 벤 스틸러의 과도한 근육연기, 오버 연기의 잭 블랙의 진지한 모습 그리고 누구도 알아보지 못할 것 같은 <아이언 맨>의 히어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흑인변장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것 같은 영화의 재미를 기대케 한다. 특히 ‘누가 우리를 감당할 수 있을까?’ ‘12월 웃다가 죽어도 책임 안짐’이라는 카피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전미국을 3주간 폭소로 마비시킨 블록버스터 코미디! 믿거나 말거나, 잭 블랙, 벤 스틸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출연한다. 기대해도 좋다!
실전이 된 사상 최고의 전쟁영화 현장에 모인 슈퍼스타들! 함께 공개된 <트로픽 썬더>의 예고편은 영화 속 최강의 액션 히어로 터그 스피드맨(벤 스틸러), 정통 연기파 배우 커크 라자러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악명 높은 코믹 배우 제프 포트노이(잭 블랙)가 초특급 전쟁영화를 찍으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역사에 기억될 전쟁영화를 만들려는 신인 감독의 욕심과는 반대로 일은 점차 꼬여가고 과격한 제작자(톰 크루즈)의 추궁에 시달리던 감독은 실제 정글로 영화를 찍으러 떠나게 되는데… 이제 실전이 된 사상 최고의 전쟁영화 현장이 관객들을 폭소로 몰아간다. 특히 흑인배역을 위해 피부색 변형 수술을 감행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흑인 연기는 완벽한 아카데미 수상감. 그의 모습에서 <아이언 맨>의 지적이고 핸섬한 모습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제, 실제 상황임을 깨닫지 못하고 고문 받으면서 ‘감독, 컷’을 외치고 있는 벤 스틸러 그리고 그를 구출하기 위해 상상초월의 작전을 펼치게 되는 배우들의 모습이 본편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실전이 된 전쟁에서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영화는 완성될 수 있을지, 무엇이 3주간 전 미국을 폭소로 마비시켰을지, <트로픽 썬더>에 대한 즐거운 상상이 더해지고 있다.
12월 11일, 슈퍼스타 여섯명의 상상초월 리얼작전이 펼쳐진다! 슈퍼스타들의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초특급 연기앙상블과 더불어, 이제까지 본 모든 것을 배신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흑인 변신, 그리고 상상하는 그 이상의 충격을 선사하는 톰 크루즈의 과격뚱보대머리 제작자로의 변신까지! <반지의 제왕>을 넘어선 1억불 제작비의 블록버스터 코미디! <캐리비안의 해적> <씬 레드라인> <트랜스포머> <스파이더맨> <배트맨> <황금나침반> 등을 제작한 초특급 제작진의 화려한 볼거리! 기대해도 좋다! 웃다가 죽어도 좋다! 12월 11일, 대한민국 웃음전쟁 발발 선포!
출처-CJ엔터테인먼트